단종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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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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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을 모신

창절서원 · 육신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

서원건물 뒤쪽에는 중앙에 '육신사'가 있는데 그곳은 단종 임금의 복위를 도모하다 죽임을 당한 사육신과 생육신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창절서원 앞의 2층 누각은 배견루라고하는데 단종 임금을 위해 순절한 충신들에게 동강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단종 임금의 시녀들이 두견이가 되어 날아와 절하는 누각이라는 뜻이다.
창절서원은 원래 ‘창절사’였는데 장릉 경내에 있었다. 그런데 왕릉에 신하의 사당을 둔 예가 없다고 하여 이곳으로 옮겨왔다. 그리고 이름도 ‘창절서원’이라 하였다.
창절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남아있는 당시, 전국에 47개의 서원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