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반차
13:30~15:30 / 동강둔치~창절서원~장릉(3km 구간)
조선시대 제6대 왕 단종대왕의 장례행렬
발인반차는 궁을 떠나 정해진 능지로 가는 행렬로, 여러 호위군관과 의장이 등장하며 다양한 부장품들과 시책, 시보, 옥인 등이 각각의 가마에 담겨 행렬을 구성하였다.
영조 국장도감의궤에 의하면 약 1391명이 참여했으니 이번 단종국장재현 행사에서는 약800명의 순수 재현인력과 왕의행렬단 200명이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장중함 및 경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다. 또한,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을 활용한 판타지적 연출을 통하여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행렬이 이루어진다.
단종국장재현 발인반차 전체구성 [재현인력 800명/왕의 행렬단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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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 / 도가대 [인력 17명] | 길의장대 [인력 47명] | 죽책요여 / 시책보요여 [인력 23명] |
혼백요여 / 항정자 / 신연 [인력 42명] | 방상시차 / 만사 / 소궤채여 / 변두궤채여 [인력 56명] | 죽산마 / 죽안마 / 유의칭가자 / 애책채여 [인력 37명] |
우보 / 명정 / 공포 / 대여 [인력 137명] | 만사 / 곡궁인 / 문무관 [인력 60명] | 우상군사 [인력 1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