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국장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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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영월문화재단
단종국장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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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프로그램
(동강둔치)
견전의

견전의

13:00~13:15 / 동강둔치 메인무대

왕의 관인 재궁이 왕릉으로 향하는 발인 직전 지내는 제사


견전의는 임금의 관이 왕릉으로 향하는 발인 직전 문 앞에서 간단히 제사를 지내는 절차로 단종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인 애책문을 통해 국왕을 보내는 심금을 울리는 연출이 진행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 예능보유자인 이기전 선생과 이수자가 집사자로 참여히며, 박선규 영월군수가 왕을 대신하여 제주를 올리는 대전관으로 참여한다.

[의례절차]
곡 – 사배 – 국궁사배 – 삼상향 – 연전삼작 – 축문 – 애책문 – 곡 – 사배 - 예필

계빈의

계빈의

13:15~13:25 / 동강둔치 메인무대

재궁 이동 전에 찬궁을 열고 재궁을 터는 의식


계빈의는 임금의 관을 이동하기 전에 임금의 관을 모셔두는 곳을 열어 털고 닦는 의식으로 발인의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의례절차]
찬궁을 열음 – 예찬 진설 – 곡 - 사배

발인의

발인의

13:25~13:30 / 동강둔치

재궁을 왕릉으로 옮기기 위한 이운의식


발인의는 임금의 관을 상여에 싣고 장지로 출발하는 의식으로 계빈의와 연계하여 재궁이운행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의례절차]
혼백과 우주 안치 – 재궁 이동 – 대여 상차

하늘을 여는 퍼포먼스

하늘을 여는 퍼포먼스

13:30~14:00 / 영월시내

거대 단종대왕 마리오네트의 판타지 퍼포먼스 "천지개벽"


높이 5m의 거대한 단종 마리오네트와 단종대왕을 지키는 호위무사와 도깨비가 된 충신들이 단종대왕의 부활을 연출

[연출 시놉시스]
영월시내 안 무당들(마을예술단)이 단종을 부르기 위한 하늘굿을 펼친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단종을 부른다. 무당들은 굿에 사용되는 지푸라기 인형을 들고 하늘에 제를 지내며 길을 이동한다.